대구MBC교향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N
No.77169- 작성자 음악학부
- 등록일 : 2012.09.07
- 조회수 : 13919
- 기간 2012-09-28 ~ 2012-09-28
* 영남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 할인
대구MBC교향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보도자료
1. 공연 개요
- 공연제목 : 대구MBC교향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 공연장소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객석 1,187석)
- 공연일시 : 2012년 9월 28일(금) 19:30
- 공연시간 : 100분
- 주 최 : 대구MBC
- 주 관 : (사)아트애비뉴컴퍼니
- 공연문의 : 070-7518-8476
- 티켓가격 : VVIP: 50,000 VIP: 40,000, R석 30,000, S석 20,000원
- 예 매 : 티켓링크 1588-7890
- 할인안내 :
모든 할인은 전화&인터넷 예매 시 가능합니다.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① 50% : 대학생, 중고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실버 만 65세 이상
② 30% : 다문화가정, 문화바우처 카드 대상자
③ 20% : 전화, 인터넷 예약자 (단, 조기예매자에 한함, 8월 31일 까지)
④ 15% : 20인 이상 단체
2. 프로그램
Italian Capriccio, op. 45 - P. Tchaikovshy
이태리 기상곡 - 차이코프스키
Violin Concerto D major op. 35 - P. Tchaikovsky
바이올린 협주곡 라 장조 - 차이코프스키
Symphony No. 6 ‘Pathétique’ - P. Tchaikovsky
교향곡 5번 - 차이코프스키
3. 출연진 소개
가. 대구MBC교향악단
대구MBC교향악단은 2012년 2월 창단된 지역 최초 방송교향악단으로 공연중심도시를 표방하는 대구광역시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향수 제공과 지역사회 클래식 저 변화에 이바지 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출범을 계기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 초빙과 완성도 높은 연주력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오케스트라로 주목받게 될 것이며 올 한해 ‘That's Classical Music'의 주제로 연간 5회의 정기공연을 통해 진정한 오케스트라의 묘미를 보여 줄 것이다. 또한, 지역 소외계층에 예술적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전도사 역할까지 맡게 될 것이다.
나. 지휘: 이병욱
5세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를 Dennis Russell Davies 와 Walter Hagen-Groll 에게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석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국가 장학금을 받으며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뉘른베르그 심포니, 괴팅엔 심포니,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을 객원 지휘하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부지휘자,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 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 하였으며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 받았다. 귀국 후에는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천 필하모니, 원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와 같은 권위있는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였다. 또한 G. Staebler의 ‘오후의 태양’ (세계초연), ‘마술피리’, C.W. Gluck의 ‘Orfeo ed Euridice’ (한국초연) 그리고 국립 오페라단과 R. Strauss의 ‘Salome’를 지휘하며 오페라 지휘에도 그의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transArt Orchestra Salzburg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 협연 : 정하나
세계적인 바이올린 교수인 Sidney Harth(미국 예일대 교수, 시카고심포니 전 악장)로부터 "대가적 기질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Walnut Hill School 졸업,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수학,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수학, 뮌헨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대전시향, 군산시향, 광주시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바로크합주단,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정명훈의 2006 Asian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 악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충남교향악단 객원악장,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 역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주자 역임, 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 역임,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4. 보도자료
9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대구 MBC 교향악단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올해 2월 창단 후 4월 13일, 6월22일 두 차례의 정기연주회와 7월 31일 신인음악회, 지역 순회공연 등 다양한 연주경험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연주 등 음악 내·외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이태리 기상곡, 바이올린 협주곡, 6번 교향곡 ‘비창’이 이번 프로그램인데 세 작품 모두 차이코프스키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걸작들이다. 이태리 기상곡은 차이코프스키가 이태리에 여행 차 머무는 동안 그 이국적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로마에서 작업을 시작하여 귀국 후 완성한 작품이다. 평소 러시아의 민요를 작품이 차용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 작품은 이태리의 춤곡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또한 다른 대표곡들의 우울한 정서와는 달리 밝고 힘찬 음악이기도 하다.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의 작품과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그만큼 높은 완성도와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품이며, 마지막 6번 교향곡 ‘비창’은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우울한 서정성이 돋보이며 스스로 생에 최고의 작품이라 했을 정도로 그 정수가 깃들어져 있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이번 연주는 지휘자 이병욱과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함께 한다. 지휘자 Christopher Lee (이병욱) 는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마에스트로다. 5세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를 Dennis Russell Davies 와 Walter Hagen-Groll 에게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석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국가 장학금을 받으며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뉘른베르그 심포니, 괴팅엔 심포니,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을 객원 지휘하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부지휘자,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 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 하였으며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 받았다. 귀국 후에는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천 필하모니, 원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와 같은 권위있는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였다. 또한 G. Staebler의 ‘오후의 태양’ (세계초연), ‘마술피리’, C.W. Gluck의 ‘Orfeo ed Euridice’ (한국초연) 그리고 국립 오페라단과 R. Strauss의 ‘Salome’를 지휘하며 오페라 지휘에도 그의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transArt Orchestra Salzburg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하나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교수인 Sidney Harth(미국 예일대 교수, 시카고심포니 전 악장)로부터 "대가적 기질을 가진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Walnut Hill School 졸업,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수학,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수학, 뮌헨 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대전시향, 군산시향, 광주시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바로크합주단,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정명훈의 2006 Asian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 악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충남교향악단 객원악장,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 역임,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주자 역임, 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 역임,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료는 VVIP석 5만원,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에서 판매(전석 학생할인 50%)되며, 전화예매(070-7518-8476)와공연 당일 현장판매도 실시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아트애비뉴컴퍼니 (070-7518-8476)을 통해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다. |